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식당에 갔는데
밥 푸고 자리잡는 과정에 이런걸 발견했다
아니 이건 뭐지
도넛가게가 오픈했수무니다?
그것도 일본 홋카이도에서 꽤 유명한 것 같은 北のドーナツ
개인적으로 초콜렛도넛은 그닥 안좋아하는 편이라..
하지만
튀기고 있잖아
아아아
갓튀긴 도넛
후우
1/8 정도로 잘려진 시식도넛이 놓여져 있었다
부담없이 입에 넣었다
입에 넣고
씹으니
아삭아삭
그리고 무엇보다 덜 달아서 좋았다.
아삭아삭
보들보들
아삭아삭
보들보들
갓 튀긴 도넛의 느낌이 입속으로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또 도넛을 4개만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