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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쌀쌀한 가을


가을도 끝자락으로 접어들면서 

슬슬 아침저녁으로는 꽤나 쌀쌀해졌다


아내의 따뜻한 밥상이 유난히도 그리워 지는 요즈음.


















아 맞다 

나 미혼이지


그렇다면 엄마의 밥상









암튼간에

가족들이랑 같이 살 때는 잘 몰랐지만

혼자 살다보니, 추워지면 쓸쓸한게 이따금씩 가족 생각이 나곤 한다.


가족과 함께 산다면 인사라도 크게 나눠보자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하지만, 굿이브닝

아침에 이불에서 기어나와 부스스하지만, 굿모닝

이럴줄 알았지 나는 맥모닝










그래 맥모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