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선배가 독일에서 돌아온 기념으로 저녁식사
선배는 "야끼니꾸" 를 외치셨다
나도 함께 브라보
숯
2개만 새숯
나머진 낡은숯
뜨거웠다
고기를 올리고
굽자
잘 구워야 한다.
굽고굽고
또 굽는다
역시
고기엔 흰쌀밥이지라
방심하면 살짝 타기도 한다
raw의 모습
굽자
중간에 불이 나도
손나노 관계 아리마셍
불판도 가끔은 바꿔줘야..
연기도 올라오고
막 불도 올라오고
으악
아아아아
생각나는 대사도 없고
똑같은 사진 뿐이고
이렇게 오늘 하루도 살쪄만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