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구입기(1)에 이어서.
뭔가 찝찝하니 맘에 안들었던 렌즈 정면.
그래서 구입한게 오른쪽위 37-52 스텝업링과 52mm짜리 필터
B+W 이게 좋다고 해서 그냥 구입. 오래쓴다잖아.
두께를 가능한한 얇게 뽑아내기 위하여 NANO 필터로. 참고로 UV(자외선) 필터이다.
짠
장착하니 이런느낌
간지 상승 +100 정도
렌즈커버를 씌우면 이런 느낌
원래 렌즈커버와 비교하면 이정도 차이가 난다.
52mm의 질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게 갑자기 순정 렌즈커버가 오징어로 보임
그리고 무엇보다 마데 인 GERMANY
그리고 JAPAN
무한신봉까지는 아니지만, 카메라나 자동차같은 제조업에 있어서 GERMANY 그리고 JAPAN이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다른 각도에서도 찰칵
아 예쁘다.
이걸 들고다니면 왠지 전문가 느낌이 날 것 같아.
하지만 현실은 구조감각도 없고 예쁜사진도 못찍는 시궁창
찍어대고 찍어대면 언젠가는 그날이 오겠지
사진은 발로 찍는거라고 했다.
GX1과 아이패드
GX1와 TUMI가방
GX1과 갤럭시
제목 갖다붙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