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주문한 해물순두부

굉장히 짰다.

매운맛은 그렇다쳐도 약간 쓴맛이 느껴질정도로 짠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개선되길 바래본다.


재미있는게 두부는 고소해서 맛있었다는 점.

맛있는 두부를 가지고 아....


그래도 일단 소개는 해봐야지




한국에 왔는데, 맛있는 순두부가 왠지 먹고 싶더라.

일본에서도 몇번 먹어봤는데, 딱히 맘에드는 순두부와 아직 만나지 못한거라.


살짝 칼칼하면서 바지락이 들어가 시원한 맛이 나는 그 순두부, 분식집 순두부백반 딱 그거

한국 순두부가 먹고 싶은거다.


그래서 향한 북창 순두부집 JBSD.

뭐 순두부란게 그냥 동네 분식집 김X나라, 김X천국 등등 뭐 아무대나 가도 있는건데 그래도 이왕 한국와서 먹을꺼 전문점에서 먹자 하고 감


잡설.

북창동이란게 서울시 북창동이 원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국 가주 LA가 그 뿌리더라.

조금 더 알아보니 북창동 순두부는 JBSD보다는 BCD 가 조금 더 역사가 깊은 듯 했다.

다음번엔 BCD에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거긴 안짜겟지






일단 반찬으로 고르곤졸라 피자.


굉장히 의아하면서도 그냥 먹음.

치즈향이 고소하니 꽤나 맛있었다.

아무래도 내가 착해보여서 줬나 봄.

근데 그건 아니고 순두부를 2개이상 시키면 주는듯.


피자를 먹고, 꽤 만족해서 순두부에 대한 기대치는 굉장히 상승.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문제의 발단.

똻 하고 나온 해물순두부.

빨갛다.정말 빨개.


계란은 나중에 기호에 따라 투하하는 스타일.

일단 계란을 넣기 전에 먼저 국물을 맛보는데

....

짜다. 맵다.






짜다 맵다 를 줄이기 위해서 즉시 계란투하를 결정.

계란은 요로코롬 투하해주면 되겠다.

실은 사진찍느냐고 계란 투하 타이밍을 놓친 나.


잘 안익음....






그리고 밥은 이렇게 잡곡밥이 솥밥으로 나온다.










안에 들어있는 밥을 그릇에 덜어내고, 요로코롬 눌러붙은것들은 나중에 물을 부어 눌은밥으로 먹는다.





여하튼간에, 해물순두부 인기1등이라길래 시켰는데 짰다. 

청국장순두부는 덜짯다고 함.

만약에 내가 다음번에 갈 일이 있으면 하얀순두부 시킬꺼다


혹시 음식점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조금 해물순두부 간좀 약하게 줄여줬으면 한다.

참고로 고등어구이도 좀 많이 짰다.




간잡는거는 개인차가 있다고 하지만, 이건 그래도 짠듯.

슬펐다. 아마도 난 더이상 가지 않을 듯.

그래도 피자는 괜찮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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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영 joonn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