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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모구모구

부추라면 부추니라

이것은 부추이니라

오랜만에 일본어 공부 

부추 = にら 니라

니라입니다


하하하


죄송합니다

다신 그러겠습니다.


아무튼 진귀하게도 내가 콧테리(기름진?) 라면이 먹고 싶은거다

그래서 고고싱








쩐당















조기 국물이 살짝 까무잡잡한것은

흑마늘엑기스일꺼야













후배가 시킨 것

大トロ(오도로)챠수가 들어있다.


もやし(숙주나물)가 잔뜩 들어있지만

もやし(숙주나물)가이 많이 들어있는 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


면이랑 헷갈려서 짜증나잖아....

















쫄깃 꼬들했던 면말












이집은 따로 주는 김치? 부추김치? 배추김치? 뭐징

아무튼 이놈이 예술인지라 우걱우걱


살짝 기름진 라면의 기름기를 김치가 싹 물리쳐준다

짱짱맨












구수했던 국물

맛난다

하지만 왠지 건강에 좋지않아보여











혹시나 해서 휘휘 저어보니

역시 건강에 안좋아보임



마지막 사진에서 조금 정키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사골국에서 느낄 수 있는 동물뼈의 우러러난 구수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그리고 완전 맛있는 김치까지

맛있었다

만족만족


나 오늘 입술이 블링블링 한것같은건 기분탓이겠지